쪼군의 서재/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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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급여 지급일 및 신청방법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4. 7. 4. 18:30
육아휴직급여 지급일 및 신청방법 정리1. 육아휴직급여 지급일 - 첫회신청, 두번째신청 인증 2. 육아휴직급여 신청 - 사전 준비 서류 - 신청서 작성하기 - 선청서 제출하기 안녕하세요. 최근 육아휴직 재도를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요은 급여를 150만 원 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하고, 현행 최대 1년을 1년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입니다. 확대 안 발표 후 육아휴직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요. 육아휴직 급여 지급일 및 신청방법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컴퓨터 화면을 함께 보면서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릴게요.1. 육아휴직 급여 지급일육아휴직 급여는 신청 후 14 내에 처리가 됩니다. 고용부 사이트의 안내와는 달리 더 빠르게 처리되기도 하고, 더 오래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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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괜찮을까? [신화의 종말_그렉 그랜딘]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9. 19. 15:47
'미국 이민' 관련 키워드를 찾아봤습니다. 미국 이민, 미국이민직업, 미국이민방법, 미국이민준비, 미국이민가는법 등등 월간 5,740회~ 380회에 분포가 됩니다. 5천만 국민의 0.01%를 훌쩍 넘는 사람은 이달에도 미국 이민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이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 이민자의 나라~ '아메리칸 드림' '기회의 땅' 미국은 여전히 진행형일까요? 그 꿈은 계속되는 걸까요? 미국은 여전히 이민자의 나라일까요? 미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통해 한번 생각해보려 합니다. 미국을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frontier' [프론티어] 프론티어 사관 이라는 단어를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습니다. front + ier.... 뭔가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적인 개척정신을 의미하는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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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류 중요한 태도 두가지 [사피엔스의 멸망]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8. 29. 14:13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나? 건강하고,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를 축척하면 더 좋고 이런 현실에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태도를 묻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개인적 입장,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2021년 지구 상에 가장 번성한 종족 사피엔스로서의 태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사피엔스의 멸망] 토비 오드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씽큐 온 10기 3번째 도서를 읽고 있습니다. 앞서 읽은 책이 좀 늦게 읽게 되어서 도미노처럼 밀리고 밀려 이 책도 아직 초반입니다. 마감일을 지키기 위해 중간 서평으로 대신합니다. https://jjogun.tistory.com/58 부모의 회복탄력성이 필요한 이유 [최악을 극복하는 힘] 저는 학대를 받았거나, 전쟁에 참가해 PTSD 같은 (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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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회복탄력성이 필요한 이유 [최악을 극복하는 힘]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8. 15. 07:44
저는 학대를 받았거나, 전쟁에 참가해 PTSD 같은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상대적 경중을 따져서 회복의 필요 유무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스트레스들도 회복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뇌의 가소성과 후생유전학 런던 택시기사의 해마의 크기에 관한 연구는 명저 '완벽한 공부법'을 통해 제 삶의 강한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를 통해 축색돌기와 수상돌기에 시냅스가 다리를 놓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상상 속에선 이 두 가지가 연상되어 뇌는 변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jjogun.tistory.com/55 시냅스 민감기-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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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산성 지속하는 스킬 '리추얼' [초생산성_마이클 하얏트]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7. 17. 16:32
휴...(한숨) 시간이 없는데...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모두가 동일합니다. 왜 저는 항상 시간이 없을까요? 시간은 유한한 자원입니다. 일주일 168시간 중에 일을 하면서 40시간을 보냅니다. 주말48, 수면35, 개인정비5, 하루세끼10, 이동시간10을 제외하면 금세 50시간 정도 남습니다. 일하는 40시간을 진정 중요한 것으로 채워야만 합니다. 열정과 능숙도를 그래프의 4분면으로 그려봅니다. 4개의 영역으로 나눠서 고역 영역, 산만 영역, 무관심 영역 그리고 갈망 영역이 있습니다. 갈망 영역으로 40시간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나머지 3가지 영역을 가능한 버려야만 합니다. 인생은 짧지만 성공한 누군가에게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만일 당신이 주40시간을 갈망하는 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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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민감기- 40대 자기계발 활용방법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7. 11. 09:52
'지난 40년' 나도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궁금한 게 많고 뭔가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켰다. 이런 점에서 추상적 공식을 만드는 능력은 있었던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럼 왜 피드백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연결되지 못했을까? 다시 한번 기억 속으로 더듬어 올라가 보자. 신출내기 과학자 (어릴적)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혼나고, 벌 받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안되고 못하고 혼나고의 기억은 직간접적으로 너무나 많다. 내가 혼나던가 운 좋게 화살이 나를 피해 가면 여지없이 형이 혼났다. 끊임없이 왜?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설명들을 구하고 원인을 찾으며, 끝없는 과학적 지식 탐구가 가능해진다 93 아이들은 이런저런 이론을 만들고 그것을 외부 세계와 비교한다. 각종 추상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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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400점대 _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것인가?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2. 25. 20:17
새해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새해 뼈 같은 책 한 권새해 시작에는 어떤 책이 가장 좋을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올해를 많이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토익 400점대 이기 때문... --;;; 이라기보다는 새해를 좋은 책과 함께 계획하는 것만큼 가슴 뜨거운 일은 없을테니까요. 현대 폴리매스로 평가받는 팀 페리스의 깊은 통찰을 담은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를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정신을 번뜩이게 뼈 때리는 '만트라'로 채워 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하지 않으면 계속 인생의 숙제처럼 남아있는 일은, 모두 시도하라.#당신이 원하는 것은 두려움의 반대편에 있다. 영어공부는 어디서부터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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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파_이스라엘의 사교육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1. 11. 18:54
이스라엘 하면 딱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지만, 유대인에 대한 '교육', '부자', '탈무드' 등등이 생각납니다. 자녀교육에 다른 어떤 것 보다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공교육의 역할이 제한적인 지식 전달에 편중되고, 인성 교육은 힘든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균형 잡힌 교육에 대한 걱정이 커져만 갑니다. [후츠파_인발 아리엘리]를 읽고 있습니다. 방치 이스라엘은 전쟁과 태러가 항상 위협하는 환경에서 나라가 재건되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전역이 미사일 사정권에 들어도, 이스라엘 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등교시키고 일터로 갑니다. 등교 의무가 없는 방학캠프에서도 조차 전시도 일상생활을 계속해 나갑니다. 이스라엘도 한국처럼 맞벌이 부모들이 많습니다. 돌봐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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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죽어감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_샐리 티스데일]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12. 20. 09:05
나 그리고 당신 모두가 공평하게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회가 만들어낸 '금수저', '흙수저' 등의 인기 키워드들이 우리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자동차를 타다 보면 역시 좋은 차 일수록 편의 기능은 말할 것도 없고 정숙감도 뛰어나다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차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한 가지 바로 '하차감'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다른 이들로부터 비교 우위에 있다고 느끼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공평하게 똑같이 한 개씩만 가진 게 있습니다. (다들 제목에서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죽음'입니다. 12월은 그렇고 그런 달 2020년 12월도 중순이 훌쩍 넘었습니다. 다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covid-19 심각성으로 송년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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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12. 6. 09:20
폴리매스를 향한 그 위대한 시작 전문화로 이득을 보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 시스템일 뿐이다 187 전문화를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음모론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인간의 생존을 위해 전문화는 한계를 쉽게 예상됩니다. 경제적 성공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삶을 통해 이뤄 낼 수 있는 성취들을 가로막고, 우물 안에 가두고 있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문화 예찬론을 우리는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 자아실현을 방해하고, 창의성을 옥죄고, 생존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쯤 되면 인간에게 내려진 저주에 가깝니다. 188 '분업화' '전문화'라는 20세기 후반에 나타난 사회구조적 방법론은 완벽한 이론일까요? 분명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고, 물질적 풍요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전문화와 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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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_독서감상문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11. 7. 22:13
모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생겨나는 샐 수없이 많은 콘텐츠들에는 제작자의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또한 하고 싶은 사업을 잘 담아 놔야만 합니다. 직장인인 저에게는 사업계획서라는 게 참 막연하고 거추장스럽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번의 사업의 경험이 있음에도 낯설고 막연한 건 어쩌면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한 학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품고 서점을 향했습니다. '사업계획'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 보기 쉬운 책들이 손에 잡힙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_엘턴 셔윈"입니다. '세상에서' '간결' 책의 제목부터 짧고 강한,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표지 디자인도 매우 강력한 블랙에 빨간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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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표의 조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9. 8. 06:17
여러분 잘 지내셨죠? 코로나 19의 혼돈의 늪에서 잠잠해지나 했더니, 우리의 마음을 들키기나 한 것처럼 2차 대 유행으로 기습해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담하게 글을 적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분야(건축자재)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 좋거든요. 혼란스러운 마음을 애써 외면하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직장동료, 친구들을 보면 각기 다른 고민, 힘든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혼란스러운 인생사를 해쳐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면 되는 걸까요? 이렇게 묵묵히 주어진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죠? '내 인생 동안 난 뭐했지?' '내가 해낸 것은?' '내가 이룬것은?' 하루 세끼 먹는 건 다 똑같습니다. 주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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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오리배의 물아래 [퇴근길 글쓰기 수업]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6. 6. 09:57
행복한 순간들이 있어 추억하는 것일까? 추억이 있기에 행복한 것일까? 무엇이 먼저이기에 결과적으로 행복한 것인지를 증명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그는 백운호수에서 오리배를 탔던 날도 하나의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할 것이다. 오리배를 타러 가는 길에 격은 감정의 기복들은 백운호수의 수면 아래에 흘려버린 체... 금요일 저녁 아빠는 퇴근시간을 훌쩍 넘기도록 사무실에 앉아있다. 퇴근 체크까지 마치고서 자리를 뜨지 못하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책의 당일 배송은 보통 6시~7시 사이에 사무실에 도착한다. 다른 날이면 내일 아침을 기약하겠지만 오늘은 금요일이다. 휴일에 읽고 싶은 책을 기다리고 있다. 토요일 전날 아빠랑 늦게까지 놀고 싶어 하는 두 아이들을 일찌감치 침대로 불러들인다.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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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프]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_무한 비교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0. 4. 22. 20:35
문득 "나는 나 자신을 존중하고 있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나이가 몇 개인데? 자존감 여부를 들춰내는지... 저는 나이 마흔에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아빠입니다.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고 있을 때면 우리 아들은 나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행복합니다. 어이없게도 뼈속 깊이 세겨진 비교 본능은 자신과 아이의 행복까지도 비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을 따라 자신을 평가하고 독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늘 남과 비교하고, 외부의 기준으로 상대적인 우위를 찾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합니다. 자존감, 자아존중감 (self-esteem) 자존감은 자아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관에 따라 스스로를 존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