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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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회복탄력성이 필요한 이유 [최악을 극복하는 힘]쪼군의 서재/자기개발 2021. 8. 15. 07:44
저는 학대를 받았거나, 전쟁에 참가해 PTSD 같은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상대적 경중을 따져서 회복의 필요 유무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스트레스들도 회복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뇌의 가소성과 후생유전학 런던 택시기사의 해마의 크기에 관한 연구는 명저 '완벽한 공부법'을 통해 제 삶의 강한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를 통해 축색돌기와 수상돌기에 시냅스가 다리를 놓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상상 속에선 이 두 가지가 연상되어 뇌는 변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jjogun.tistory.com/55 시냅스 민감기-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