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신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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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_ 인하우스 제품 디자이너쪼군의 서재/디자인생각 2021. 7. 25. 21:57
기획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급이 위로 오르고, 팀장이 되면서 디자인 실무와는 점점 멀어진다. 그럼 난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성장하기를 꿈꿔야 하나? 그 결론이 기획자였다. 막상 기획서를 쓰려니 두렵다. 모든게 막막한 생각뿐이다. 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 맞다. 원인은 딱 하나다. 안 해봤다. 맨날 그림이나 그렸지 언제 그 이름도 거창한 '기획서'를 써봤던가?! 이럴 때는 참고 자료가 있으면 좋다. 다른 기획서가 있다면 참고해서 따라 해 볼 수 있다. 기획안 레퍼런스에서 참고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 1. 목차와 구성이 있다. 2. 모르겠다. 뭐 예쁘게 디자인되었다면, 표지 및 페이지 레이아웃, 감성적인 폰트, 색상 등등이다. '목차와 구성'..